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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파병철회 총력투쟁 선언

정준형

입력 : 2004.06.24 11:00


민주노총은 김선일씨 피살과 관련해, 이라크 파병철회를 위한 총력 투쟁방침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김선일씨와 같은 무고한 희생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아야 한다"며 "산하연맹별로 투쟁 방침을 세워 전 조합원이 파병철회를 위해 총력투쟁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산하 공공연맹 소속 항공연대는 이라크 추가파병시 병력수송기의 조종을 거부키로 했으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파병 반대 공동수업과 훈화자료를 배포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향후 임·단협 투쟁시 이라크 파병철회를 주요 요구사항으로 내세워 투쟁강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