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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파병, 반대의견 우세속 찬성 늘어나

김용철

입력 : 2004.06.23 17:09


이라크 무장세력의 김선일씨 살해사건으로 파병 찬성론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은 추가파병 찬반 인터넷투표에서 응답자 8천188명 가운데 49.2%가 파병 반대, 48.4%가 찬성, 2.4%가 유보 의견을 밝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김씨 피랍 사실이 처음 전해진 지난 21일 파병 반대가 76.1%, 찬성이 19%를 차지했던 것에 비하면 반대는 27% 포인트 가량 줄고 찬성은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야후코리아의 조사에서도 이라크 무장세력의 김씨 살해 때문에 파병을 지지하게 됐다는 의견이 23%로 찬성에서 반대로 바꿨다는 응답자 9%를 배 이상 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