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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애도의 마음 금할 수 없어"

양만희

입력 : 2004.06.23 06:01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김선일씨가 살해됐다는 소식에 "큰 충격"이라면서 "애도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전여옥 대변인으로부터 김씨의 피살 소식을 전해들은 뒤 "전 국민의 마음이 김씨 부모의 마음과 같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한나라당이 어떻게 대응할 지에 대해선 당 지도부와 대책을 논의한 뒤에 밝히겠다"고 전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김선일씨의 무사 귀환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 의사를 밝히며 아랍권에 김씨 석방 호소문을 보내는 등 김씨 석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