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다음달부터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회원국 기업인에 대해 입국시 비자면제 혜택을 주는 'APEC 경제인 여행카드'의 발급 허용인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현재 중소기업 3명, 대기업 5명 이내로 제한된 1개 회사당 카드발급 허용인원을 회사규모에 따라 최대 30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APEC 경제인 여행카드'는 기업인들의 자유로운 왕래를 위해 정해진 요건에 따라 카드를 발급받으면 비자없이 가입국을 출입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 14개국이 가입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