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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 위협 소매치기 검거

정준형

입력 : 2004.06.18 10:42


시내버스에서 소매치기를 한 뒤 달아나기 위해 버스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17일 저녁 7시쯤 광주 금남로에서 염주동으로 가는 34번 시내버스 안에서 46살 이 모씨의 손가방에 든 현금 3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치다 발각되자 "버스를 세우라"며 버스기사 55살 박 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