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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파업 8일째...노사 '극한 대립'

박수언

입력 : 2004.06.17 10:23

파업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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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파업 8일째인 17일 병원 노사간 교섭이 결렬되면서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병원 노사는 대표교섭을 벌였지만 사측의 최종안을 노조가 거부해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교섭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파업 장기화에 따른 일선 병원의 의료공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는 병원파업에 대한 직권중재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