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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언
입력 : 2004.06.15 19:57|수정 : 2004.06.15 19:57
심창구 식약청장이 이번 불량 만두 사건과 관련한 식약청의 만두 조사는 여론에 밀려 처리한 무리한 조사였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파문이 예상됩니다. 심 청장은 오늘(15일) 식약청을 방문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 "조사가 완전히 마무리 될때까지 끝까지 버텼어야 했다"고 말해 만두 조사가 졸속이었음을 사실상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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