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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채
입력 : 2004.06.14 19:58|수정 : 2004.06.14 19:58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을 만나 공정위가 추진중인 재벌금융사의 의결권 축소를 수용하고 그룹 구조조정본부의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4일 회동을 끝으로 LG, SK, 현대차그룹에 이어 강 위원장이 추진해온 4대 그룹 재벌총수와의 연쇄회동이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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