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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준
입력 : 2004.06.14 20:00|수정 : 2004.06.14 20:00
한국 교총이 전국의 교직원들을 상대로 이해찬 총리 지명과 관련한 서명 설문조사를 한 데 대해서 교육부의 서범석 차관과 정보기관이 현행법에 저촉된다며 중단 압력을 넣은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 교총은 지금까지 수십차례 조사를 해왔는 데도, 이번에야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한 압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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