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중간간부 전입 신고식에서는 송광수 총장의 폭탄 발언이 단연 화제였지만,달라진 인사문화도 눈에 띄어.
총장에 대한 차렷 경례가 사라지고 단상에 오른 총장만 검사들에게 가볍게 목례.
사회자가 "총장님 훈시 말씀이 있겠다"고 안내 멘트를 하자 검사들은 각자 편한 자세로 얘기를 들음.
짝발로 서 있는 사람. 뒤에 있는 기자들과 잠깐식 얘기하는 검사 등등...
지난 토요일 전출 신고 때도 마찬가지였다는데 일부 지방 검찰청에서는 권위주의적인 군대식 인사 문화를 이미 검사장 재량에 따라 없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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