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가 주요 병원의 로비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있는 조합원들을 내일까지 한시적으로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15일 고려대 노찬극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섭을 원만하게 진행시키기위해 내일까지 한시적으로 병원로비 점거농성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그러나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내일밤부터는 다시 점거농성을 재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병원노사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본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보건의료노조로부터 교섭권을 위임받아 병원측과 직접 교섭을 벌이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밝혓습니다.
민주노총은 병원 총파업이 장기화되면 민주노총차원에서 연대 총파업을 벌이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