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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위조.유통 부부 검거

정준형

입력 : 2004.06.14 11:40


소액 문화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한 뒤 재사용이 가능한 것처럼 위조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경찰이 구속하고 부인 30살 장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부부는 지난달부터 한달간 이미 사용한 문화상품권 5천 800여 장을 인쇄소를 통해 상품권의 은박 부분을 다시 입혀 재사용이 가능한 것처럼 위조한 뒤, 이를 구두방 등 상품권 취급점에 팔아 2천900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