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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로또 팔아 수수료 챙긴 일당 검

정준형

입력 : 2004.06.11 17:51


미국에서 발행되는 로또 복권을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판매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32살 최 모씨 등 2명을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로또 복권 5억원 상당을 판매하고 주문자 9천여명으로부터 수수료 1억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상에 미국 복권 중개 판매 업체가 8개 정도 더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최씨 등에 대해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