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 위성통신장비와 차기유도무기 등을 도입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기획예산처에 제출했습니다.
전체 국방비는 올해보다 13.4% 늘어난 21조 4천
752억원이고 이 가운데 전력투자비와 경상유지비는 각각 16.0%, 12.1% 증액된 7조
3천 3억원과 14조 1천 749억원입니다.
국방부는 핵심전력 확보를 통한 협력적 자주국방을 구현하기위해 전력투자비 비율을 올해 33.2%보다 0.8%포인트 늘어난 34%로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상운영비는 내무반 개선 등 장병들의 사기·복지 증진과 교육훈련 강화,사격장 주변 민가이전 등 필수요소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비는 올해 GDP,즉 국내총생산 대비 2.8%보다 1% 포인트 높아진 2.9%이나 현재 협상 중인 용산기지 이전과 주한미군 감축 비용 요구안이 국회에 상정될 경우 3.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