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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서 60대 농민 숨진 채 발견
정준형
입력 : 2004.06.11 11:13
10일 밤 10시 반쯤 충남 논산시 광석면 왕전리 농로변에 있는 4m 깊이의 맨홀에 주민 60살 신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가족들은 "신 씨가 맨홀 안에 있는 모터를 점검하러 나간 뒤 2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확인해 보니 모터 옆에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맨홀 아래로 내려가다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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