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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나토의 이라크 역할 확대 기대

김석재

입력 : 2004.06.10 07:51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역할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제출한 4차 이라크 결의안 수정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과 관련해 부시 대통령은 "나토는 이라크에 계속 남아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G8에 참석한 블레어 영국 총리와의 오찬에서 나토 회원국들이 추가 파병에 동참하지 않을 것임을 시인하면서 "중요한 것은 이라크 국민들이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