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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안해준다' 협박한 50대 영장

정준형

입력 : 2004.06.07 10:33


건설현장에서 알게된 동료를 마구 때린 뒤 합의를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차례 협박한 혐의로 53살 이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부산 삼락동의 한 카센터 앞에서 46살 이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뒤, 이씨가 경찰에서 합의해 주지 않자 수차례 협박전화를 걸고 집으로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