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설 입시 기관이 지난 2일 실시된 모의수능시험을 분석한 결과 EBS 강의내용이 언어영역의 경우 25% 반영됐으며, 외국어영역 26%, 수리영역 가형 60%, 그리고 나형이 67%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입시기관이 6일 오후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개최한 수능대비 대학입시설명회에는 3천500여명의 학부모와 수험생, 그리고 교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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