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정부는 주한미군 감축 공식화에 동의하더라도 그 시기는 미 2사단과 용산기지가 오산·평택으로 이전하는 2007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협상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또 "주한미군 시설을 효율화, 고층화하면 주한미군 기지를 최대 천만평까지 더 돌려받을 수 있다"면서 한·미간의 LPP,즉
연합토지관리계획 개정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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