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풍, 일본 총리도 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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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탤런트 배용준씨가 일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한국 드라마 열풍을 통해 아시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배용준씨를 거론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고이즈미/일본 총리 : 한국 드라마 겨울연가 주인공인 배용준씨가 일본 여성들에게 욘사마(용준님), 욘사마하며 대인기입니다. 총리인 저보다 훨씬 인기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