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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추진위 전체회의, 협력 현안 논의

이성철

입력 : 2004.06.03 11:37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9차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남북 대표단은 3일 평양 양각도 호텔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어 개성공단 개발과 철도.도로연결, 금강산 관광 활성화를 비롯한 경제협력 현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9차 회의에서 양측은 그동안 추진해 온 남북 경제협력 사업을 평가하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협의합니다.

앞서 2일 환영 만찬에서 남측 위원장인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도 경제 협력과 남북 관계가 진전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장관급 회담 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는 환영사를 통해 남북은 6.15 공동선언 이행의 주역으로서 경제협력 사업을 더욱 폭넓고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