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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훔쳐 억대 인출 30대 여 체포

정준형

입력 : 2004.06.03 11:36


카드를 훔쳐 억대의 돈을 인출한 혐의로 35살 박 모씨를 경찰이 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월 충북 청주시 개신동 35살 최 모씨의 제과점에서 신용카드 3장이 들어있는 최씨의 손가방을 훔친 뒤, 29차례에 걸쳐 1억2천여 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