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던 시민에게 칫솔 소독기를 강매한 혐의로 48살 윤모경장에 대해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윤경장은 지난달 21일 인천 중부경찰서 근처 할인 매장에서 45살 이모씨를 만나 운전 면허증을 돌려주는 대가로 시가 13만원짜리 칫솔 소독기를 이씨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이씨는 음주단속에 적발돼 운전면허를 압수당했다가 채혈 검사결과 단속 기준에 못 미치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윤 경장에 대해 비위 사실이 드러날 경우 곧바로 징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