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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중진 "예결위 상임위화 부적절"

정명원

입력 : 2004.06.02 15:55


열린 우리당의 중진 의원들이 17대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현재 예결위의 상임위원회화 논의는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원기, 김덕규 의원 등 열린 우리당내 3선 이상 의원들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예결위의 상임위원회화는 원구성을 한 뒤 국회개혁특위에서 논의돼야하고, 상임위원장 배분은 여당이 국정운영에 관한 주요 상임위를 맡는 식으로 결론이 나야한다"며, 개원 협상의 주도권 행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예결위 상임위원회화는 국회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며, 상임위원장 배분도 의원정수 비율에 따라야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