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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파업 9일만에 극적 타결

손석민

입력 : 2004.06.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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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파업사태로 치닫던 대구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파업 9일만에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대구시와 시내버스 노사는 밤샘 마라톤 협상 끝에 2일 새벽 4시, 평균 6.7%의 임금인상안에 합의하고 내년 10월부터 준공영제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일 오전 5시반 첫차를 시작으로 대구시 시내버스는 정상운행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