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관은 시가 7억원 어치의 금괴 49개를 만두피를 만드는 기계 속에 넣어 들여온 혐의로 화교 출신 62살 링모씨를 구속하고 다이아몬드 2백여개를 옷 속에 숨겨 들여온 귀금속 유통업자 30살 최모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인천세관은 최근 경제불황이 심해지면서 탈세를 노린 보석류 밀반입이 늘고 있다고 보고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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