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 신기남 의장과 천정배 원내대표 등 당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김혁규 의원 총리지명 문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신 의장 등은 31일 저녁 3선이상 중진들을 만난데 이어 1일 오전에는 초선 의원 10여명 회동을 갖고 당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김부겸 의장 비서실장이 전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또 1일 저녁에는 재선그룹을 만나는 등 주말까지 선수별로 소속 의원 전원과 만난 뒤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체적인 당내 분위기를 전달할 방침입니다.
천 대표는 일부 소장파가 제기하는 당청관계 재정립 주장에 대해 당청 창구가 특정인에게 독점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전혀 그런게 아니라면서 당정 분리라는 원칙은 손상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