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적정보시스템이 한때 중단되면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법원에 따르면 31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그리고 1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과 광주, 강원도 등의 일부 동사무소에서 호적 등, 초본 발급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이번 사고는 대법원측이 호적정보시스템에서 잘못된 주민등록번호를 고치는 작업 도중 호적 발급 업무가 급증하면서 대법원 중앙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대법원은 작업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정상화시켰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서버 용량을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