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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80대 할머니 숨져

정준형

입력 : 2004.06.01 11:26


1일 새벽 1시쯤 경남 산청군 신안면 80살 이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이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일부를 태워 백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촛불을 켜 놓고 혼자 생활해 왔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잠을 자다 촛불이 넘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