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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견장 유치 사기

정형택

입력 : 2004.05.31 15:53


폐광지역에 개 경주장을 유치한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황 모씨 등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서울 양재동에 투자 회사를 차린 뒤 경북 문경시 폐광지역에 경견장을 유치한다며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발행하는 방법으로 50살 채 모씨 등 180여 명으로부터 28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