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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공사 감사, 내부 직원 3명 고발

심석태

입력 : 2004.05.31 15:53

대우건설 출자전환 주식 매각 주간사 선정과정에서 비리


자산관리공사 강 모 감사는 대우건설 출자전환 주식의 매각 주간사 선정 과정에서 선정기준표 배점을 임의로 변경해 특정 업체가 선정되도록 한 혐의로 최모 해외사업본부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재경부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선정 기준표의 일부 항목 배점을 매각 주간사 입찰 마감일에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이에 따라 고발 내용에 대한 검토 작업을 거쳐 조만간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