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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때문에 40대 남자 한강 투신

권영인

입력 : 2004.05.31 11:16


30일 저녁 10시반 쯤 서울 가양대교 남단에서 서울 화곡동에 사는 49살 김 모씨가 한강으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1억 7천만원 빚 때문에 4년 전부터 부인과 헤어져 살며 힘들어 했다는 유족의 진술과 투신장소에서 발견된 유서 내용을 미뤄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