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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 총리 올해 업무추진비 공개

허윤석

입력 : 2004.05.30 14:03


국무총리실은 고건 전 총리가 올해 1월1일부터 퇴임 전날인 지난 24일까지 국정활동을 수행하며 3억9천9백만원의 업무 추진비를 사용했다면서, 사용 내역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민생현장 방문 위로와 격려에 가장 많은 1억8천백만원을, 현안 대책 수립 관련 회의비로 5천8백만원을, 민의수렴을 위한 간담회 비용으로 9천4백만원 등을 각각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총리 업무 추진비 사용 내역을 매년 상.하반기 한차례씩 정기적으로 공개했는데, 고 전 총리가 지난 25일자로 이임함에 따라 올해 집행분을 우선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