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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입력 : 2004.05.29 19:05|수정 : 2004.05.29 19:05
29일 오전 11시쯤 서울 남부지검 6층 화장실에서 진정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던 45살 박모씨가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박씨가 진정 관련자들이 구속되지 않은데 불만을 품고 자해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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