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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입력 : 2004.05.28 19:13|수정 : 2004.05.28 19:13
중국 산둥성 칭다오 교도소에서 내연 관계에 있던 중국 동포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선고된 60대 한국인이 칭다오의 한 교도소에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한국인이 중국에서 사형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며, 이밖에도 중국에서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인 한국인은 2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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