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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학기부터는 인터넷 공간에서 가르치는 사이버 선생님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누구나가 사이버 선생님에게 모르는 걸 물어보고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병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 9월부터 방과후 학생들의 교육을 지도할 사이버 선생님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이 연계됩니다.
인터넷 가상공간에 사이버 교실이 만들어지면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급을 골라 등록을 하게됩니다.
학급당 인원은 30명 정도, 학급마다 사이버 교사가 고정 배치됩니다.
현직 교사가 활동하게 될 사이버 교사는 인터넷상에서 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수업과 상담을 하면서 쌍방향 교육을 합니다.
지원자중에 선발되는 사이버 교사는 별도 수당을 받습니다.
[유영국/교육부 학교정책심의관 : 산간 오지나 지방학생들이 서울의 학생들과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교육부는 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인터넷에 접속해 교과서와 연관된 각종 교육자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국가표준 교육정보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EBS 수능 강의에 이은 이같은 교육부의 방침에 대해 학교 교육을 지나치게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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