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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입력 : 2004.05.27 19:56|수정 : 2004.05.27 19:56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낮 SBS TV를 통해 방영된 '아름다운 가게' 경매 행사에 탄핵 정국 이후 직무에 복귀해서 첫 번째 결재에 사용한 국산 만년필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라'라는 친필 사인을 기증했습니다. 이 만년필은 27일 행사가 열렸던 할인 매장 '홈플러스'의 이승한 사장에게 3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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