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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정치인 일시 회원자격 제한추진

정성엽

입력 : 2004.05.27 14:45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소속 변호사가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이 되면 회원자격을 당분간 제한하는 내용의 회칙 개정안을 모레 정기총회에서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강금실 법무장관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 송영길, 이종걸, 임종인 당선자 등 의원 당선자 12명은 임기 동안 회원자격을 잃게 됩니다.

민변 김선수 사무총장은 "이번 회칙 개정은 민변이 중립성을 지키고, 정치인들도 민변회원 자격이 굴레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