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주한미군 재배치와 관련해, 한·미 양국은 빠른 시일내 협의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주한미군 문제는 우리 안보와 직결돼 있고 국민의 관심도 큰 만큼 조속히 협의에 착수해야 할 것이라며, 다음달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회의가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주한미군 변동시 사전협의 의무화 추진과 관련해, 한.미간에 기본적인 원칙은 이미 합의돼 있다며, 정부는 구체적인 안을 갖고 있으며 미국과 1차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차 6자회담 개최시기는 관련국간 협의 단계에 있어 시간이 더 소용될 것 같다고 말해 당초 예정인 6월말을 넘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