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신계륜 '불법자금 수수 혐의' 징역 1년 구형

이종훈

입력 : 2004.05.24 14:14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대부업체 굿머니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열린우리당 신계륜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신의원이 후원금 영수증 처리방법을 몰랐다하더라고 무죄가 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정치권의 잘못된 관행에 무의식적으로 젖어있었던 게 아닌지, 겸허하게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2002년 12월초 대부업체 굿머니 전 대표 김영훈씨에게서 3억원을 받아, 이 중 2억5천만원에 대해 후원금 영수증 발급을 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