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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승용차서 남녀 시체 발견

정준형

입력 : 2004.05.24 10:36


23일 밤 11시 반쯤 경북 군위군 매봉산 8부 능선 부근에 세워진 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남녀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승용차안에는 남자 시신 한구가, 차량과 3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는 여자 시신 한 구가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불에 탄 승용차가 34살 사 모씨가 최근 대여한 차량인 것을 확인하고, 시신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