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선택 과목 문항들 쉽게 풀 수 있을 것"
동영상
올해 수능시험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출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육평가원이 제시한 올해 수능 출제방향, 정성엽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범위 등에 대한 '2005학년도 수능시험 질의응답 자료집'을 만들었습니다.
평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자료집에서 "예년보다 훨씬 어려워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목별로 어렵고 쉬운 문제를 균형있게 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평가원은 선택 과목 문항들을 수험생들이 쉽게 풀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외국어 영역도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7차 교육과정의 기본어휘, 그리고 심화선택과목 수준의 어휘 가운데는 사용 빈도가 높은 것 위주로 출제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험생들의 부담은 크게 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또 수리 가형 선택과목인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은 단답형을 1문항씩 출제하기로 했습니다.
사회탐구는 선택 과목당 20문항씩, 단원별로 골고루 출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1개 지문에 여러 문제를 출제하는 이른바 '세트형 문항'들의 비중이 약간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