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공동사업자인 현대아산이 다음달 중순 개성 시범관광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23일 "현대아산이 올해 6.15선언 4주년을 전후해 개성시범관광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러나 "본격적인 개성관광이 이뤄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측은 개성관광을 조속히 추진하자는 입장인데 반해 북측은 개성공단 건설공사와 연계해 공단이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추고 공장이 돌아가야만 개성 관광이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