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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원서, 지금 쓰시죠'

이주형

입력 : 2004.05.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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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되기가 대통령 되기보다 힘들어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에 입당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0일 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와의 청와대 만찬장에서 입당 원서를 써냈습니다.

노 대통령의 입당은 다소 갑작스럽게 이뤄졌습니다.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이 만찬 전 인사말에서 당원들의 뜻을 모아 수석당원으로 모시겠다며 가져온 입당 원서를 대통령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자 노 대통령은 정치적 부담이 있어 우편으로 입당 원서를 보내 조용히 처리하려 했지만 바로 입당해도 괜찮을 같다면서 만찬석상에서 입당원서를 써냈습니다.

오늘 VOD스페셜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전현직 지도부의 만찬 회동 모습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