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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여동생 애인 9일간 감금폭행

손승욱

입력 : 2004.05.21 16:27


"헤어지자"는 애인을 오빠, 여동생과 합세해 9일간 가둬놓고 폭행한 혐의로 24살 유모씨와 여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 9일 유씨의 애인 23살 박모씨를 인천 구월동의 한 주택으로 끌고간 뒤 9일동안 가둬놓고 폭행해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삼남매 중 붙잡힌 2명을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유씨의 오빠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