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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장, 보험금 타내

권애리

입력 : 2004.05.21 11:31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18살 김 모군 등 6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중학교 동창인 김 군등은 지난 3월부터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가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모두 25차례에 걸쳐 4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밤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39살 안 모씨가 모는 승용차에 일부러 몸을 부딪친 뒤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2백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