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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복귀 후, 국무회의 첫 주재

양만희

입력 : 2004.05.18 17:22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직 복귀 후 처음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각별히 새로운 각오로 임해 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들이 그동안 긴장된 마음 가짐으로 국정을 수행해 줘서 매우 믿음직스럽고 감사하다"고 치하했습니다.

18일 회의에 앞서 이헌재 경제 부총리는 성장과 개혁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정부 경제팀 내에 이견은 없다"며 "경제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 대응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유가 대책과 관련해,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우리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열흘 평균 가격이 35달러를 넘어서면, 여러 상황을 감안해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