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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공장 보일러 증기누출, 3명 화상

정준형

입력 : 2004.05.14 16:16


14일 아침 7시 반쯤 전북 완주군 금강고려화학 3공장 보일러에서 고열의 증기가 누출돼, 67살 김 모씨 등 3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모 보일러 전문보수업체의 직원인 이들은 보일러 수리 작업을 준비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일러 배관의 이음새 부분이 터지면서 증기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