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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 가게주인 유인 돈 훔쳐

정준형

입력 : 2004.05.14 16:16


가게 앞의 오락기가 고장났다며 주인을 유인한 뒤 돈을 훔친 혐의로 13살 최 모군 등 중학생 2명을 경찰이 입건했습니다.

같은 중학교 친구인 이들은 13일 밤 울산 무거동 모 마트에서 최군이 오락기가 고장 났다며 주인 32살 이 모씨를 가게 앞으로 유인한 사이, 다른 한명이 안으로 들어가 현금출납기에 있던 현금 4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