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남대연 공보관은 조 장관이 지난해 4월초 이 전 사령관에 대한 합동조사단의 내사결과를 보고받았으나 보고서가 아닌 구두로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 공보관은 구두로 보고받았기 때문에 사법처리 결재를 거부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철우 전 사령관과 다른 해병대 장성을 조기에 교체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남 공보관은 지난해 초 이 전 사령관에 대한 뇌물수수와 공금횡령 의혹에 대한 무기명 투서가 감사관실에 접수돼 합동조사단이 내사를 벌여 지난해 4월 조영길 장관에게 내사결과를 보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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